이번 콘서트에서 황현미 전도사는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선보였다. 사과나무미니스트리 소속 찬양간사인 김병진 성악가, 사쿠마 카게죠 일본 현지 목사, 구수현 전도사, 김미영 목사, 이정연 집사, 성악가 한정은 집사 등도 참여했다.
또 이충실·김효상·이정연·이찬양 씨로 이뤄진 세션팀, 김종안·조성은 찬양팀, 박찬미 씨, 첼로 연주가 곽시온 씨를 비롯해 댄스팀 등이 콘서트를 장식했다. 약 30명의 콘서트 참석자들은 본인 비용으로 일본을 방문해 한국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는 데 애썼다.
사과나무컴패션월드(대표 김인성), 사과나무미니스트리(대표 한창근), 사과나무사랑플러스(대표 김병진), 사과나무글로벌포럼(대표 황승환), 사과나무더웨이북스(대표 한지현)의 각 대표와 건축디자인그룹 리즈디자인의 이성아 대표도 스텝으로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