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일본 현지에 2018년 '글로벌 PB 연구단' 20여 명을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에 간 연구단은 현지 제휴 증권사인 SMBC 닛코증권을 비롯해 도쿄거래소와 일본 대표 기업인 돈키호테, 라인, 라쿠텐을 직접 방문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PB들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기업들의 실적 상승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장 기대감이 커진 일본 증시에 대해 직접 확인할 것"이라며 "현지 대표기업의 CFO 및 IR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기업의 향후 전망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우수 성과 PB들로 연구단을 꾸리고 있다. 지난 10월 베트남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에 파견할 예정이다.관련기사"컴투스 또다시 신작 지연, 목표가 하향"'개점휴업' 투자컨설팅사 IS 퇴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