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글로벌 PB 연구단' 일본 파견

2018-11-08 16:3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일본 현지에 2018년 '글로벌 PB 연구단' 20여 명을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에 간 연구단은 현지 제휴 증권사인 SMBC 닛코증권을 비롯해 도쿄거래소와 일본 대표 기업인 돈키호테, 라인, 라쿠텐을 직접 방문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PB들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기업들의 실적 상승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장 기대감이 커진 일본 증시에 대해 직접 확인할 것"이라며 "현지 대표기업의 CFO 및 IR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기업의 향후 전망에 대해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우수 성과 PB들로 연구단을 꾸리고 있다. 지난 10월 베트남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에 파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