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명희)가 최근 군포시 공무원 157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우리는 모두 세계시민 보는 Asia의 한국”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사)아시아문화연구원 김용국 원장은 우리는 단일민족과 단일문화를 주장하지만 50%가 국경을 넘고 전세계 수출품의 1/4은 외국자원인 현재, 우리는 국가나 민족과는 상관없이 오늘날 우리가 세계시민임을 인식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강의했다. 신명희 센터장은 “다문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관련기사군포시 5개 자매도시 공무원 초청 교류활성화 도모군포시 지방세 고충 해결...납세보호관 운영한다 #군포시 #건강가정 #신명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