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인 XGOLF(대표 조성준)가 포천에 위치한 ‘가성비 골프장 톱5’를 선정했다.
지난해 6월 ‘구리-포천고속도’가 개통과 함께 서울 강남에서 포천까지 이동 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됨에 따라 포천 인근에 위치한 골프장들이 골퍼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회원제에서 퍼블릭 골프장으로 변경하며 클럽하우스 및 레스토랑 등 시설 전반을 리모델한 필로스는 신북IC에서 15분 만에 진입할 수 있으며 그린피가 8만원부터다. 포천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포천힐스는 13만원부터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포천IC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포레스트힐은 10일 전 예약 시 5만5000에 예약 가능하며 3부는 클럽하우스에서 저녁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를 유치해 토너먼트 코스로 역동적인 라운드가 가능한 몽베르도 10일 전 예약 시 그린피가 10만원이다. 몽베르는 신북IC에서 20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