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포천 ‘가성비 골프장 톱5’ 선정

2018-11-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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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힐스 컨트리클럽 전경. 사진=XGOLF 제공]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인 XGOLF(대표 조성준)가 포천에 위치한 ‘가성비 골프장 톱5’를 선정했다.

지난해 6월 ‘구리-포천고속도’가 개통과 함께 서울 강남에서 포천까지 이동 시간이 1시간 이상 단축됨에 따라 포천 인근에 위치한 골프장들이 골퍼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골프장은 선단IC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푸른솔포천이다. 18홀 그린피, 라운드 전 식사, 음료까지 포함해서 최저가 10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지난해 회원제에서 퍼블릭 골프장으로 변경하며 클럽하우스 및 레스토랑 등 시설 전반을 리모델한 필로스는 신북IC에서 15분 만에 진입할 수 있으며 그린피가 8만원부터다. 포천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포천힐스는 13만원부터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포천IC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포레스트힐은 10일 전 예약 시 5만5000에 예약 가능하며 3부는 클럽하우스에서 저녁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를 유치해 토너먼트 코스로 역동적인 라운드가 가능한 몽베르도 10일 전 예약 시 그린피가 10만원이다. 몽베르는 신북IC에서 2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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