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산자부 '수입규제 대응전략' 세미나

2018-11-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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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오는 22일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수입규제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22일, 12월19일)을 시작으로 포항(29일)과 울산(30일) 등 3개 도시에서 4회에 걸쳐 열린다.

첫 번째 세미나는 22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최신 반덤핑 이슈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법무기획과에서 정부의 수입규제 대응 지원 사업을 설명한다.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의 심종선 회계사와 박원 상무도 강연자로 나선다. 

29일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수입규제 동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또 30일 울산 그린카기술센터 세미나는 자동차 및 부품제조사, 화학회사를 대상으로 수입규제 대응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음달 19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리는 네 번째 세미나는 '다국적 기업의 통상전략'에 대해 살펴본다. 세미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 내 온라인 참가 등록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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