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와 멘토가 전하는 공감ㆍ소통 노하우 대전 국세청'2018 한마음 소통캠프'[사진=대전국세청 제공] 대전국세청(이하 대전청)이 지난 5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새내기 직원과 멘토가 함께하는 '한마음 소통캠프'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세공무원으로의 자긍심과 소통을 통해 업무 적응력과 실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일선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스트레스 해소법부터 관리자에게 바라는 점, 민원응대요령 등 자신의 느낌과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박엘리 조사관은 “소통캠프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공유하고 멘토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직장생활에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관련기사국세청,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잰걸음'대전국세청, 청사 준공식 개최···"보다 나은 국세행정 펼친다" 선포 대전청 관계자는 “새내기 직원들이 공직생활의 기준을 세우고 자기계발을 통해 직장생활을 영위하도록 소통의 기회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국세청 #한마음 #소통캠프 개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