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신청사 준공 테이프 커팅 모습[사진=대전국세청 제공] 대전지방국세청은 12일 대전시 대덕구 법동 소재 청사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대지 국세청장,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태흠, 박영순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대전청 신청사는 30년 이상 경과된 옛 건물을 안전상 문제로 철거하고 신축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관련기사대전국세청, 다음달 22일 새 청사로 이전···2년만에 완공 대전국세청,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대지 국세청장은 인사말에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 펼쳐 나갈 것"을 다짐 했다 #대전국세청 #준공식 개최 #청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