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차세대 보습 코어 함유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등 선보여

[닥터지]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차세대 보습 코어인 필라그린 컴플렉스가 함유된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 등 4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닥터지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필라그린™ 배리어 토너,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민감지성, OS), △필라그린™ 배리어 크림(민감건성, DS), △필라그린™ 배리어 밤 총 4종이다. 이들 제품 모두 100시간 보습력을 자랑하는 필라그린 컴플렉스가 함유된 제품으로, 환절기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춰 건강한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필라그린 컴플렉스’란 1세대 보습성분인 세라마이드 이후,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보습 성분이다. 기존 세라마이드 성분이 세포 간 지질의 주요 성분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해 보습을 유지하는 방식이었다면, 필라그린 컴플렉스는 각질 세포 내 천연보습인자(NMF)와 같은 보습성분을 생성해 보다 근본적인 방식으로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고, 특히 피부장벽을 강화시켜 피부를 한층 건강하게 해주고, pH 밸런스를 유지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필라그린™ 배리어 토너는 수분과 오일이 함유돼 있어 흔들어 사용하는 2층상 더블 보습 토너 제품이다. 필라그린 컴플렉스 성분으로 보습장벽은 물론, 사막식물인 ‘부활초’의 주 성분인 ‘글리세릴 글루코사이드’를 함유해 피부 수분 이동 통로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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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그린™ 배리어 크림은 1만ppm의 필라그린 컴플렉스가 함유돼 매일 보습 인자를 새롭게 만들어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해주고, 5중 히알루론산 및 5겹 세라마이드로 보습인자를 샐 틈 없이 막아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민감건성, 민감지성 2가지로 출시돼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필라그린™ 배리어 밤은 환절기 활용하기에 적합한 온 가족 필수 보습 밤으로 7가지 열매 씨앗 발효 오일을 240시간 발효 숙성해 유효성분 효능을 전달하고 뛰어난 피부 흡수력으로 깊은 보습을 부여해 준다고 회사는 밝혔다. ‘실크 밤 매트릭스(Silk Balm Metrix)’ 기술로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을 보이고 얼굴, 입 주변, 손톱 큐티클 등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닥터지 관계자는 “닥터지 필라그린™ 라인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천연 보습 인자를 보충해줘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수분을 오래 저장해주는 안전하고 이상적인 차세대 보습 방법"이라며 "극건성 피부, 민감성 피부 등 모두가 닥터지 필라그린™ 배리어 제품으로 한층 더 진화된 보습 케어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