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영화 외적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1970년 7월 경부고속도로 개통식날 서울에서 출발한 그가 빨간색 포드 머스탱을 몰고 질주해 박정희 전 대통령 행렬을 추월했다는 일화가 가장 유명하죠.
한편, 배우 故 신성일은 폐암 투병 중에도 영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고인의 유작이 된 영화 ‘소확행’을 실현하는 것은 살아있는 자의 몫이 됐습니다.
#신성일 #소확행 #엄앵란
* 기획, 진행: 이화선, 오소은 아나운서
* 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 촬영: 남궁진웅, 송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