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하루 100원에 365일 내내 즐긴다

2018-11-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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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연간이용권 얼리버드 할인

[사진=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제공]

대구, 경북지역 유일의 해양테마파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가 얼리버드를 위한 연간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은 1차 올해 12월 31일까지, 2차 2019년 1월 19일까지, 3차 2019년 1월 31일까지로, 회차에 따라 차등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 이전에 연간이용권을 갱신하거나 신규로 가입하면 최대 6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 갱신자에게 주어지는 할인가는 소인 3만7000원, 대인 4만2000원이며, 신규 가입자의 경우 소인 6만5000원, 대인 7만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연간이용권 정상가가 대인 12만원, 소인 10만원이며 1회 입장가가 대인 2만7000원, 소인 2만3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 할인혜택이다.

얼리버드 고객에게는 캐릭터 머그컵과 아쿠아 탐험대 임명장 및 배지도 증정한다.

한편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신개념의 도심 속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기획, 개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콘텐츠그룹(Global Creative Contents Group) ㈜크리에이티브통(대표이사 강우석)의 브랜드로, 동대구역과 연결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9층에 위치해 있다.

국내 아쿠아리움 중 최고층에 위치한 실내형 해양테마파크로 총 4415㎡ 규모의 공간을 푸른 바다의 정원, 강물따라, 동물의 숲, 대구의 바다 총 네 개의 존(zone)으로 나누어 200여 종, 총 2만여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우석 대표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는 동대구 복합 환승센터와 연결된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개관한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고, 고객들의 재방문률도 높아 대구/경북권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연간이용권을 통해 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을 365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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