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창립 42주년 맞아 '스노우 구스다운' 출시

이브자리 스노우 구스다운 제품 사진. [사진=이브자리 제공]

이브자리는 창립 42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구스 침구 '스노우 구스다운'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노우 구스다운은 유럽의 대표적 구스다운 생산지인 헝가리산 구스다운을 사용한 제품이다. 헝가리산 구스다운은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다. 여기에 친환경 소재 면모달 커버로 구스다운 본연의 품질과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정전기가 적고 먼지 흡착이 없다.

이브자리 구스다운 제품은 엄격한 품질 기준에 따라 보이지 않는 충전재까지 청정수로 세척하는 과정을 거쳤다. 항곰팡이·항박테리아 기능을 갖춘 천연 물질을 사용해 가공한 알러지 케어를 전 제품에 적용했다.

이브자리는 스노우 구스다운 침구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시 이불 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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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 창립 4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좋은 품질의 구스다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침실 문화 선도 기업 이브자리의 기술력이 반영된 스노우 구스다운 침구가 가을 혼수·이사 시즌을 맞아 고객에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