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베드는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매트리스 '아이오베드(iOBED)'를 2018 한국전자전을 통해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에 IoT 기술이 결합된 침대가 첫 선을 보인다. 국내 최대의 전자 IT 산업 전시회인 전자전에 침대가 선보이는 경우도 처음이다.
국내 침대 기업 전문기업이 최초로 선보이는 차세대 미래형 침대인 '아이오베드(iOBED)'는 첨단 과학이 접목된 매트리스와 IoT 기술인 스마트수면 관리시스템(Smart Sleep Management System)을 결합하여 수면분석과 관리가 가능한 침대이다.
iOBED 앱(App)을 통해 사용자 취향에 따른 경도 조절, 수면 분석, 수면 관리 등 매트리스 제어가 가능하다. 개인별 수면 정보 관리를 통하여 나에게 맞는 수면환경 및 수면 보조기구 등 각종 정보도 제공한다.
이재준 아이오베드 부설 미래수면연구소 소장은 “수면환경과 수면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는 침대를 고를 때 똑똑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수면 케어의 성공적인 지름길이다”라면서 “iOBED와 같이 사용자별 수면환경을 고려한 IoT 매트리스가 차세대 침대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