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보아, '더팬'에서 "보아도 팬이 됩니다"···냉철한 심사위원 NO '덕후된다'

2018-10-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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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여전히 화려한 댄스'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가수 보아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9집 앨범 '우먼' 발표회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10.24 scape@yna.co.kr/2018-10-24 14:54:47/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가수 보아가 "'더 팬'을 통해 냉철한 심사위원의 모습이 아닌 덕후가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아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9집 '우먼'의 쇼케이스를 가졌다.
보아는 '더 팬'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K팝스타'와는 다른 음악으로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팬마스터의 입장에서 팬덤을 키워드리는 방송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심사위원의 냉철한 모습보다는 덕후같은 모습이 나올 것 같다"며 웃었다.

오는 24일 SBS에서 첫 방송될 ‘더 팬’은 스타가 먼저 알아본 예비 스타들의 팬덤 서바이벌로 국민들이 그들의 스타성을 평가하고 우승자를 결정하는 신개념 음악 예능이다.

한편 보아의 타이틀 곡 '우먼'은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사운드가 청량미 넘치는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 곡이다. 보아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SMTOWN THEATRE에서 정규 9집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이날 현장은 네이버 V LIVE의 SMTOWN 채널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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