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와 우정읍 주곡2리 친환경쌀 생산단지마을,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가 23일 주곡2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자원봉사로 더 행복한 자매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열렸으며, 삼성전자 임직원과 마을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한상원 기 농정과장은 “일회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반도체부문 System LSI 사업부)는 지난해 장안면 장안5리 온수골마을과도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