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제177회 임시회’회기 중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부지, 드론체험장, 우음도 전망대를 현장 방문했다.
현장방문에는 김도근 위원장을 포함한 공영애· 구혁모· 박연숙· 배정수 위원이 참가했다.
위원들은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은 지난 10년간 추진해왔으나 두 차례 무산된 경험이 있다며,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서해안 평화관광벨트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이어 위원들은 우음도전망대와 드론체험장으로 이동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김도근 기획행정위원장은 “세계적 수준으로 조성될 국제테마파크는 화성시의 미래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