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람회에는 스타메드, 태건상사를 비롯한 인근 기업 20개사가 참여해 1:1 현장면접을 실시,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직 등 장애인 구직자 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 메이크업, △건강상담, △향기체험 등 부대행사와 △직무역량강화 멘토링, △전문기관의 일자리상담, △현장매칭 상담 등 장애인 취업관련 종합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으로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행사 당일 장애인 복지카드와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최영수 일자리창출과과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 구직자의 일자리 확대 및 함께 일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장애인취업희망의 날과 취업지원프로그램과 관련한 기업체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