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공차코리아>
배우 박서준이 부드러운 매력의 가을 남자로 변신해 화제다.
공개된 화보 속 박서준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브라운 컬러의 니트와 단정한 슬랙스 착장으로 ‘국민 훈남’의 모습을 뽐냈다. 여심을 흔드는 그윽한 눈빛으로 공차를 음미하거나 정성껏 차를 우려내는 모습 등 훈훈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음료를 쥐고 따스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은 깊고 부드러운 차(茶) 느낌과 잘 어울려 공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박서준은 이날 현장에서 공차의 가을 신메뉴 음료를 종류 별로 모두 맛 보며 스태프들에게 권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 중간 중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놓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내년 개봉을 앞둔 영화 '사자'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