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시민들의 건강복지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시장은 9일 열린(산본로데오거리) 제3회 군포시민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에 참여,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건강정보를 얻고, 유익한 여러 체험으로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건강체험 한마당에는 20개 의료분야 관련 기관이 참여해 검진관, 체험관, 홍보관, VR체험관의 4개관 23개 부스를 운영하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지역 의료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운영된 검진관(8개 부스)에서는 비만·구강관리, 신체 밸런스검사 등 건강측정과 상담이 진행됐고, 체험관(8개 부스)에서는 임신·육아, 절주·편식예방, 정신건강, 심폐소생술 등의 체험이 이뤄졌다.
또 홍보관(5개 부스)에서는 올바른 손씻기와 천연비누 만들기, 초등학생 건강생활 작품 전시 등이 진행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VR체험관(2개 부스)에서는 화제와 지진 안전체험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가상현실 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