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문화제는 G밸리 대표 캐릭터들의 전시·이벤트와 함께 게임,애니메이션,음악의 협업 공연으로 진행돼 G밸리 근로자들에게 퇴근길 힐링타임을 선사했다.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나현채 회장은 “영상문화제와 캐릭터공원은 G밸리 내 애니메이션 및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좋은 기회”라며 “이러한 관심으로 관련 기업들이 힘을 얻어 한 단계 더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윤철 본부장은 “콘텐츠산업은 다양한 산업의 융합 결정체로, 언어장벽이 없는 산업”이라며 “G밸리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