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까지 2년에 걸쳐 선정한 구미산단 내 영세 중소 업체 24개 사를 대상으로 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구미소방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 3개 기관이 참여해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 스마트 통합 안전관리체계 구축 확산 △화학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지원해 구미산단의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 안전 관리를 강화했다.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장은 “전국 최초로 공공 기관과 협업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취급 업체의 안전 관리 스마트화를 추진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구미국가산단을 기업하기 좋은 안전한 산업단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