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9일) 572돌 한글날, 일제강점기 시절 처음 제정…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은?

2018-10-08 00:0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10월 9일은 훈민정음 반포 572돌 한글날이다.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어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다.

1926년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시초고, 1928년 '한글날'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날은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글날은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 개천절) 가운데 하나로 태극기를 다는 날이다.

국경일의 경우 태극기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않고 붙여 게양해야 한다.

태극기 게양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악천후로 인해 태극기가 훼손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달지 않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