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들어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경일이다.
1926년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시초고, 1928년 '한글날'로 명칭이 바뀌었다.
이날은 일제강점기 시절 민족정신을 되살리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국경일의 경우 태극기는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않고 붙여 게양해야 한다.
태극기 게양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악천후로 인해 태극기가 훼손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