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 시즌을 맞아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어텀 메가 세일’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총 5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해, 가을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줄 득템의 기회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야외 활동이 활발해 지는 시즌을 맞아 ‘인기 아웃도어 스페셜’ 행사가 열린다. 파타고니아가 17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K2는 17년 다운 재킷을 최고 60% 할인한다. 또한, 콜롬비아 스포츠웨어와 밀레는 17년 가을∙겨울 상품을 각각 최고 60·80% 할인하고, 블랙야크는 17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아디다스와 리복은 최고 60% 할인하며 10·1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언더아머는 패밀리 세일을 열어 최고 70% 할인하며, 2·4개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멋진 가을 남자를 완성시켜 줄 ‘남성복 특별전’이 열린다. 갤럭시가 정장, 자켓, 셔츠 등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는 캐시미어 코트를 50개 한정으로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올젠이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코모도 스퀘어는 정장 및 코트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메가 브랜드 특별 할인전’이 열려 아디다스가 18년 트레이닝복 및 운동화 상품을 최고 60%, 언더아머는 2·4개 이상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17년 전품목 최고 80% 할인, 디스커버리가 17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기 패션 및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상품 특별전’이 열린다. 콜맨이 텐트를 최고 70%, 퍼니처와 액세서리를 최고 60% 할인하고 네파는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또한, 타미힐피거가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5일부터 최고 70% 할인한다. 이와 함께 테팔이 패밀리 세일을 열고 최고 70% 할인하고 락포트는 전품목을 60% 할인한다.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전품목을 최고 60% 할인하고, 에트로가 16년 가을∙겨울 의류, 핸드백, 스카프 등의 상품을 30% 추가 할인한다. 올세인츠는 전품목을 50%, 비이커는 17년 가을∙겨울 상품을 60% 각각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