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뉴 논스톱'에 대해 언급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1일 MBC 스폐셜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1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인성은 "내게 '뉴 논스톱'이란 조인성이었다. 연기가 아니라 그냥 조인성이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뉴 논스톱' 영상들을 보면 그때 그 시절, 21살의 나를 마주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상대 배우였던 박경림에게 "그때는 누나가 정말 잘 됐을 때다. 최고였다. 사람을 하나 살린 것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