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맥스 ‘스피킹덤’, 홈페이지 누적방문 80만명 돌파

스터디맥스는 자사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덤이 론칭 1년 만에 공식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 8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2018학년도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 전환을 시작으로 실용 중심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원어민 영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에 따른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스피킹덤 론칭 이후 지난해 11월 ‘무료체험키트’ 서비스를 시작, 현재까지 신청자 수가 1만5000명을 넘어선 상황이다. 무료체험키트는 3일간 무료로 스피킹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스피킹덤은 지난 3월 아이들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협업해 고퀄리티의 프롤로그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이와 함께 신규 미니게임 탑재, 보상체계 강화 등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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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7월에는 첫 TV CF를 공개하며 더 많은 학습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을 인터뷰 형식으로 보여주고 그 대안으로 스피킹덤을 제시하며 학부모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5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스피킹덤이 론칭 1주년 만에 사이트 방문자 수 80만명을 돌파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학습자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는 영어 말하기 학습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스피킹덤 홍보 이미지.[사진= 스터디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