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제8대 유동규 사장이 1일 공식 취임했다.
이날 유 사장은 취임사에서 “고품격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전략사업 발굴과 관광 진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며 "화합된 내부 결속력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공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단국대 부동산·건설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기획본부장으로 8여년간 재직했으며, 성남 판교 대장지구 개발을 통해 2017 회계연도 133억 흑자 등 3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