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는 제8대 사장으로 유동규 후보자(사진)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8명의 지원자에 대해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인의 지원자를 사장 후보자로 경기도에 추천했고, 경기도는 유 후보자를 최종 선임했다. 유동규 신임 사장(55세)은 한양대학교 졸업, 대우건설(상무)를 거쳐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개발전략과 기획을 총괄하는 기획본부장으로 8여년간 재직했다. 당시 성남 판교 대장지구 개발 등을 통해 2017 회계연도 133억 흑자 등 3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는데 앞장섰다. 유동규 신임 사장은 10월 1일 공식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관련기사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관광 #도시 #기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