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사진=tvN '따로 또 같이'] ‘따로 또 같이’ 김국진이 박미선-이봉원 부부에 대해 언급했다. 김국진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제게는 무뚝뚝함과 다정함이 함께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아내 강수지에게) 다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면서 “또 박미선, 이봉원 씨가 이야기도 안 하고 따로 있는 게 익숙한데 이상하게 너무 편하게 보여서 깜짝놀랐다. 이게 26년차의 내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다. 오는 7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관련기사⑰ '따로 또 같이' 요즘 뜨는 주거 방식 '코리빙' 40·50대 위한 맞춤 주거 지침서 '은퇴 후 평생 살 집' #따로또같이 #김국진 #박미선 #이봉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