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 이렇게 하면 된다…내 기질은 뭘까

2018-10-0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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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통해 주목…4가지 기질로 나뉘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집사부일체'를 통해 알려진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는 각각 번호에 따라 네 개의 단어가 나와 있는데, 나를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단어 왼쪽에 표시를 해 40번까지 모두 표시한다. 하나도 빠트리지 말고 답해야 하는데, 어느 단어가 가장 잘 나타내는지 잘 모르겠다면 당신의 배우자나 친구에게 물어보거나 어릴 때 모습을 떠올리며 생각해보도록 한다. 
가장 많은 표시가 난 곳이 '주기질', 다음으로 많은 부분이 '부기질'이며, 처음부터 순서대로 다혈질, 담즙질, 우울질, 점액질 순으로 되어 있다. 많이 나온 두 가지 기질을 혼합해 당신의 기질을 부른다. 

'대중적 다혈질'은 웅변적, 외향적, 낙천적이며, '역동적 담즙질'은 행동가, 외향적, 낙천적이다. '완벽주의 우울질'은 사색가, 내성적, 비관적이며, '평온적 점액질'은 관찰자, 내성적, 비관적으로 정리된다.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는 SBS '집사부일체' 신애라가 멤버들을 상대로 테스트를 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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