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김돈곤)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내달 10월 25일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10월의 로맨틱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주시 충남교향악단 베버의 왈츠곡 '무도회의 권유'를 서막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음악회는 그동안 청양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또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최정상의 여성 보컬 가수 왁스가 출연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감성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은 8세 이상이며 입장료는 R석 30,000원, S석 20,000만원이다. 예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청양문예회관 사무실에서 현장예매(09:00~21:00, 공휴일제외) 후 잔여석만 홈페이지 인터넷예매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