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지난 25일 신속한 출동과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소방서는 “이날 석수 119구급대가 만안구 석수동에서 이모(59)씨가 갑자기 호흡곤란을 보이며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 주방에 누워있던 이씨에게 2회에 걸쳐 전기충격과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명을 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편 정 서장은 지난 8월에 이어 또 다시 적극적 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들을 격려하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위험에 처한 생명을 소생 시킬 수 있도록 신속한 출동태세와 대원들의 자질향상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