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19일 공적심시위원회를 열어 제21회 안산시중소기업대상 수상자 3개 부문 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기업경영부문 삼위정밀 김태한 대표, 기업발전부문 평안제관(주) 심재준 상무이사, 노사화합 대표자 부문 동화지앤피(주) 이재호 대표, 노사화합 근로자 부문 한국신문잉크 이동욱 위원장이 선정됐다.
수상자와 수상기업은 관련규정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신용특례보증 우선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홍보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시상식은 10월 2일 안산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올해 21회를 맞는 안산시중소기업대상은 기업경영·기술혁신·노사안정을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노력하는 중소기업 대표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