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가 소방청의 인력충원 계획에 발 맞쳐 부족한 현장대원을 보강하고 도민에게 고품질 소방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소방청에서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소방인력 2만명을 충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경기도에서도 2022년까지 매년 500여명의 소방인력을 충원, 도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소방인력에 충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 같다”면서 “부족한 현장 소방인력 충원으로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과 청년 일자리 창출까지 긍정적 효과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