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브랜드 티셔츠 누적 판매량 130만장을 돌파했다. 2014년 9월 브랜드 출시 이후 4년 만의 일로 월 평균 3만 장 이상 팔린 셈이다.
국내 골프 인구 500만 명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골프 인구 5명 중 1명이 와이드앵글을 입은 것이다.
라인 별로는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합리적 가격대로 선보여 가격 부담을 낮춘 시즌 핵심 제품군과 편안한 고기능성 소재로 스윙 정확도를 높이는 ‘그린 라인’ 제품군 판매 소진율이 각각 75%, 60%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라인 ‘오렌지 라인’의 비중은 매년 높아져 눈길을 끌었다. 전체 판매량 중 오렌지 라인 비중은 2016년 28.6%, 2017년 30.2%였으며, 2018년에는 34.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