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관내 5개 전통시장 방문 [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맞아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 시장은 지난 1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남부, 관양, 호계시장을 시작으로 박달, 중앙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경기와 물가동향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이어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격려하기도 했다. 또 중앙시장에서 안양사랑상품권으로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음식을 준비하러 나온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도 당부했다. 한편 최 시장은 상인들에게 “품질 높은 상품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관련기사안양시-네이버 SW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제공안양시 '지방세 자동이체시 일정액 세액공제 받아' #골목상권 #안양시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