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는 17일 추석 조리 및 성묘 용품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이소 추석 용품전은 추석음식 조리용품, 성묘 용품, 전통놀이 세트 등 55종으로 구성됐다.
음식을 맛있게 보관해주는 '납작 대나무 채반'과 '종이 호일', 밤을 쉽고 간편하게 깎을 수 있는 '고급 밤가위'도 선보인다.
성묘를 가는 소비자들을 위한 성묘 용품도 내놨다. 벌초를 도와주는 상품으로 '체크 팔토시'와 '3M 세이프그립 다목적 안전장갑', '낫', '원예용 전지가위' 등이다.
또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세트'와 '고급형 화투' 등 전통 놀이 상품도 판매한다.
다이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추석 용품전을 실시하게 됐다"며 "다이소와 함께 편리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