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다이소아성산업은 추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실속 추석 도우미용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조리용품, 보관용품, 귀성길용품, 놀이용품, 성묘용품 등으로 다양한 카테고리를 총 망라했다.
다이소 관계자는 "38년만의 이른 추석으로 차례비용 등 추석 연휴에 쓰는 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하는 분위기이다. 제품의 85%가 1000원에서 2000원 대로 구성된만큼 명절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