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치분권 부문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이수진 전 전국노동위원장과 이형석 광주시당위원장을 임명했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노동 부문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이수진 신임 최고위원은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전 위원장 출신이다. 당 전국노동위원장을 지냈다. 자치분권 부문 몫으로 임명된 이형석 신임 최고위원은 광주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광주은행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광주시의회 의장과 노무현 정부 청와대 비서관, 광주시 경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관련기사이시바, 바이든에 서한..."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해 달라"與 "민주, 위헌·위법적 검사 탄핵 추진 중단해야" #민주당 #최고위원 #이수진 #이형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