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신용현 의원 임명

2018-09-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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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김정화 대변인 체제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 사진=의원실 제공]

바른미래당은 1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초선의 신용현 의원(비례대표)을 신임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선임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출신인 신 의원은 2016년 당시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한 뒤 바른미래당 창당 후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또 이종철 대변인을 유임하고, 김정화 전 강남을 지역위원장을 대변인에 추가 임명했다. 법률위원장은 임호영 변호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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