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0일 휴젤에 대해 "기다리던 미국 법인을 설립했다"며 "올해 4분기부터 추가 임상 3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K증권은 휴젤 목표주가 61만원을 유지했다. 투자 의견도 '매수'를 권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 법인은 휴젤에서 생산되는 톡신과 크로마의 필러 및 실리프팅 제품에 대한 라이선스를 보유하면서 톡신 출시을 위한 임상시험, 각종 인허가 절차,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젤은 지난 7일 전 거래일 대비 4.69% 하락한 43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