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승조가 결혼 4년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6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장승조가 지난 1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한편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해 ‘라이어 게임’ ‘화정’ ‘훈장 오순남’ ‘돈꽃’ 등 드라마와 뮤지컬 ‘늑대의 유혹’ ‘쓰릴미’ ‘마마 돈 크라이’ 등 다양한 뮤지컬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는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N 수목극 ‘아는 와이프’에서 윤종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