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310대를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도 820대로 올라섰다. 4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8.69포인트(0.38%) 오른 2315.7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93포인트(0.08%) 오른 2308.96으로 개장해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었다. 그러나 외국인의 '사자'에 힘을 내 상승세를 보였다. 이영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약·바이오주를 중심으로 코스닥이 강세를 보였고, 증시 전반에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4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선 것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2억원, 335억원을 순매도했다. 관련기사"도이치모터스 실적 우려 과도하다"롤러코스터 탄 ‘동전주’ 차이나그레이트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3포인트(1.28%) 오른 827.2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7월 13일(827.8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