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되는 콘파이는 해외 맥도날드에서 먼저 출시되어 든든한 간식거리 및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저트 제품으로, 여행을 다녀온 이들이 한국에서도 맛보고 싶은 해외 맥도날드 메뉴 중 하나로 늘 꼽혀 왔다. 그럼 우리나라에는 없고 다른 나라의 맥도날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파이는 무엇일까.
1. 태국 콘파이
태국 콘파이는 바삭한 파이 안에 달콤한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간 필링으로 채워진 음식이다. 옥수수의 단맛과 바삭한 파이의 맛이 잘 조화되어 있어, 태국 여행자들에게 필수적으로 맛봐야 할 음식이다.
2. 중국 타로파이
중국 맥도날드에서는 보라색 타로 크림으로 채워진 타로파이를 판매한다. 타로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녹말의 괴경작물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맛볼 수 있는 타로티와 비슷한 맛으로 색다른 단맛을 제공한다.
3. 러시아 체리파이
러시아 맥도날드에서는 체리가 가득 담긴 체리파이를 맛볼 수 있다. 새콤달콤한 체리가 가득 들어가있으며, 바삭한 파이의 식감과 체리가 씹혀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4. 필리핀 바나나파이
바나나가 많이 열리는 나라답게 필리핀 맥도날드에서는 바나나파이를 판매한다. 달콤한 바나나랑 달달한 시럽이 가득들어간 바나나파이는 바삭한 식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