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위해 사회적기업 천년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해 직접 생산․제작한 수공예품, 생활용품, 친환경농산물 등을 판매했다.
시는 오는 8일 토요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12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