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30일 대동초등학교를 찾아 지도교사·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와 협업으로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등 지역학교를 대상으로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유사시 대처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