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지난 28일 노래연습장업, 게임제공업 등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통관련 업소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법령 미숙지로 인한 위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고자 단원구청주관으로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점검 등을 통해 유통관련 업소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