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환이 KBS2 드라마 스페셜 2018 ‘이토록 오랜 이별’(연출 송민엽/ 극본 김주희)에 출연한다.
KBS2 드라마 스페셜 2018 ‘이토록 오랜 이별’은 오래된 연인의 사랑과 이별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 임주환은 극중 첫 소설 이후 오랫동안 작품을 완성하지 못하고 일과 사랑 앞에서 자격지심만 남아버린 소설가 ‘배상희’ 역을 맡았다.
KBS2 드라마 스페셜 2018 ‘이토록 오랜 이별’은 임주환 외에 배우 장희진이 여자주인공 ‘정이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