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장년층구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130명이 참여했고, 이 중 110명이 기업체에 면접을 치러 51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청·년층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안양시정의 첫째 목표로 삼고 취업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취업행사와 취업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