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 평생학습원이 사회적 삶을 배우고 나누는 교육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시민교육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오는 9월 4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원 406호에서 시민교육 분야 활동가나 시민 등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젝트 내용은 의사소통과 소통하다, 오래된 새 미래, 새로운 옛 과거, 광명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통행권, 시민교육 사업의 뉴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민교육 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내달 3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 누리집이나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