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개최되는 신생대회인 2018 배드민턴 아시아 소셜 챔피언십은 배드민턴 아시아 동호인들이 각국(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예선전을 거쳐 오는 12월 1일~2일 한국의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결승을 진행한다. 대회는 배드민턴아시아연맹(BAC)이 주최하고 에이원민턴이 주관한다.
요넥스는 이번 대회 예선(11/11)과 결승(12/1~2)에 공인 배드민턴 코트와 장비를 모두 협찬한다.
특히 결승전(12월1일)에는 스타들이 참여하는 요넥스 '레전드 비전' 행사도 함께 열려 이용대 등 레전드 배드민턴 선수들의 기술 공유 및 시범경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원민턴 김태헌 대표는 "4개국 100명 이상의 아시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한국서 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입국한다.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숙박, 관광, 쇼핑, 한류를 체험, 경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