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방송 특집'은 쉬운 난이도와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를 구분해 2회 연속으로 방송하는 특집 퀴즈쇼다.
먼저 26일 밤 9시부터 개그맨 박소영이 사회를 맡아 쉬운 난이도의 8문제를 출제한다. 상대적으로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와 그 동안 페이큐 퀴즈쇼에 자주 접속한 참여자에게 유리한 기출 문제들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8문제를 모두 맞힌 우승자에게는 150만 우승 상금 포인트를 배분한다. 페이큐의 지난 퀴즈쇼는 팟티 홈페이지 내 페이큐 방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종료 후에는 이 날의 두 번째 방송인 어려운 난이도 퀴즈쇼가 즉시 이어진다. 8개의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1인당 받는 우승 상금 포인트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승자에게 별도의 150만 우승 상금 포인트를 배분한다.
이에 앞서 25일 밤 9시에는 우승 상금 500만 포인트를 걸고, 개그맨 유민상의 사회로 페이큐의 대표 특집 퀴즈쇼인 '써바이벌 데이'를 실시한다. 미리 설정한 인원만큼의 우승자가 나올 때까지 문제를 출제하는 데스매치 방식으로, 올 여름 세 차례 진행해 각 9명 이하의 우승자를 가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